야구 란 ?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는 야구는 베이스볼이라고도 불리우며 축구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적인 스포츠경기종목입니다.
10명씩 구성되어있는 두 팀이 9회차를 기준으로 공격과 수비를 하는 구기 경기종목입니다.
공격하는팀은 상대편 투수가 던진 공을 방망이로쳐서 1,2,3루를 돌아서 홈으로 돌아오게되면 1점을 얻게되는 방식입니다.
스포츠토토를 통해 야구배팅을 하기위해서는 3개의 배팅옵션이 존재합니다.
1. 승/패
야구토토 승/패는 홈팀(연장 포함)의 최종 결과인 14경기의 승/패가 결정되는 경기이다.
홈팀의 14경기 최종 승/패 결과를 맞히는 게임입니다.
승리: 만약 홈팀이 2점 이상 이기면, 1: 1점 이내 경기(무승부 포함) 패: 홈팀이 2점 이상 패할 경우
2. 스페셜(트리플/더블)
야구토토 스페셜은 대상 경기의 최종 점수(연장 포함)를 맞추는 게임이다.
대상 경기의 최종 점수를 맞히는 게임입니다.
그것은 6개의 점수 범주: 0 대 1, 2 대 3, 4 대 5, 6 대 7, 8 대 9 그리고 10 + (10점 이상)로 나뉜다.
3. 매치
야구 토토 경기는 한 경기에 두 팀이 홈런 OX와 최종 점수(연장 포함)를 맞추는 경기다.
대상 경기의 홈런 OX와 최종 점수를 맞히는 게임이다.
투표항목 : OX 2홈런, OX 2홈런, 0대 2, 3대 4, 5대 6, 7대 8, 9대 10, 11+ (11점 이상) 6홈런
홈런 OX:
O – 홈런이 1개 이상인 경우
X – 홈런이 0개인 경우
야구토토 하는 법
국내 스포츠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스포츠토토 종목 중 하나는 바로 야구 입니다.
한국인들의 야구 사랑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럼 야구토토 하는 법에대해 알아봅시다.
야구 승패/핸디캡/언더오버
야구 승패경기는 단순히 승/패를 맞추는 경기입니다. 가장 접근성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게임입니다.
야구 핸디캡 경기는 승리 확률이 높은 팀에게 핸디캡을 주어서 결과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야구 언더오버는 양팀 합계 득점이 특정 기준점을 넘어가는지 미달되는지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야구 스페셜
야구 스페셜은 배트맨 스포츠토토에서는 진행되지 않는 해외배팅사이트나 사설토토사이트에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인기있는 몇가지 게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이닝 핸디캡/언더오버 – 야구경기를 끝까지 보지 않고 4회말 까지의 결과만 적용시키는 게임입니다.
첫볼넷/첫삼진/첫홈런 – 양 팀 중에 처음으로 볼넷/삼진/홈런 이 나오는 팀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1이닝 득점/무득점 – 해당 경기에서 홈원정팀 관계없이 1회말까지 득점을 하는지 못하는지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야구토토 분석방법
야구토토 분석방법은 다양합니다. 야구는 통계의 스포츠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만큼 확률데이터가 중요하다는 뜻 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데이터를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구토토 기본적인 분석법
야구 분석의 기초는 투수와 타자를 따로 분리하여 분석하는 것 입니다.
야구는 흐름이 중요하고 아무리 잘하는 투수여도 확률적으로 약하거나 털리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또한 타자들의 경우에는 득점권에서 잔루를 만들어내던 팀이 어느날 방망이가 터져서 대량 득점을 몇 경기씩 이어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해당 팀의 투수들의 흐름과 타자들의 흐름이 잘 조화가 되는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야구토토 언더오버 분석법
선발 투수만 비교하는 것은 초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팀의 불펜진과 타자라인업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언더가 나는 경기는 크게 세 가지의 경우가 많습니다.
양 팀 타자들의 득점권 타율 흐름이 좋지 못하다 (방망이가 약하다)
양 팀 투수들의 실력이 뛰어나다 (공이 긁힌다)
점수차가 많이 나지 않아서 양 팀이 필승조 불펜진까지 총 동원한다 (투수전을 한다)
반대로 오버가 나는 경기들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 팀 타자들의 출루와 득점권 타율 흐름이 좋다 (타자들의 방망이가 터진다)
양 팀 투수들의 실력이 약하다 (배팅볼을 던진다)
초 중반에 점수차이가 많이 나서 약한 불펜진을 올린다 (패전조 불펜에서 실점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이러한 특징들을 잘 파악하고 기준점을 잘 고려해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러한 분석은 기초에 불과합니다. 결국 경기를 많이 보고 데이터를 잘 해석 분석하는 것이 수익의 열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구토토 배당률
국내 야구토토 배당률은 소수식 배당률 (Decimal odds) 를 사용합니다.
직관적으로 계산이 쉽기 때문에 분수식 배당률과 미국식 배당률 보다 다양한 나라에서 사용됩니다.
예를들어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가 경기를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삼성라이온즈 1.6 두산베어스 2.35 배당이 책정되었습니다.
이때 1만원 배팅시 삼성라이온즈의 승에 걸었다면 1만6천원을 받는 것이고, 두산베어스 승에 걸었다면 2만3천5백원을 받게 됩니다.
단순하게 배당률에 원금을 곱하면 당첨금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야구토토 배당률 해외배당
스포츠토토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해외배당을 확인하는 것 입니다.
오즈포탈(oddsportal.com) 과 같이 해외 배당률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해외배당을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런 해외배당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배당 흐름을 보고 배팅유저들이 어떤 팀에 주로 배팅을 많이 하고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돈이 몰리는 경기는 배당률이 점점 떨어지고, 돈이 몰리지 않는 경기는 배당률이 반대로 높아집니다.
야구토토 일정
야구토토일정을 알기 위해서는 야구개막일정을 알아야 합니다.
2022년 kbo 프로야구 개막일정, mlb 메이저리그 개막일정, npb 일본프로야구 개막일정, cpbl 대만 프로야구 개막일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022년 KBO 한국 프로야구 개막일정 – 2022년 4월 2일(토) 개막전
2022년 MLB 메이저리그 미국 프로야구 개막일정 – 2022년 3월 31일(목) 개막전 (현지시간기준)
2022년 NPB 일본 프로야구 개막일정 – 2022년 3월 25일(금) 개막전
2022년 CPBL 대만 프로야구 개막일정 – 2022년 4월 2일(토) 개막전
위의 개막일정은 여러 각 협회에서 발표한 개막일정이며 다른 이슈들로 인해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야구 용어
선발투수
야구 경기가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경기에 등판해 공을 던지는 투수를 말합니다.
거의 소속팀에서 투수진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선발 투수는 5~6회까지는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데요.
선발투수가 승리투수가 되려면 최소 5이닝을 등판해서 공을 던져야합니다.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토토 하시는 분들은 선발투수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선발투수에 따라 경기 흐름이나 승패가 많이 좌지우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완투승
선발투수가 경기 끝날 때까지 공을 던져서 승리를 한 야구용어 입니다.
완봉승
선발투수가 완투+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게 되면 완봉했다고 말합니다.
만약 여러 명 투수가 힘을 합쳐 무실점 했다면 ‘영봉’이라고 합니다.
노히트노런
선발투수 혼자서 경기 종료시까지 노히트(안타) 노런(득점)을 모두 달성하면 노히트 노런 했다고 말합니다.
KBO 한국프로야구 에서는 무안타로 완봉승하는 경우를 노히트노런이라고 합니다만, MLB 메이저 리그 에서의 No-hitter는 엄밀히 말하면 승패와는 무관하며,
드물게 안타를 맞지 않고 완투를 하고도 경기를 지는 경우(No-hitter loss)가 생깁니다.
미국에서는 1안타 완투, 2안타 완투의 경우에도 1-hitter, 2-hitter 등으로 표기하곤 합니다.
KBO에서는 2015년 4월 9일 넥센 키움 히어로즈 과 두산 베어스 프로 경기에서 두산 마야 투수 선수가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습니다.
노히트노런은 정말 투수에겐 엄청난 큰 영광이라 할수 있습니다.
중계투수
선발투수 강판 후 올라가는 투수를 말합니다.
불펜투수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중계 투수는 특정 타자 (예를 들어 좌타자 우타자)만을 공략하거나, 1이닝만을 소화하는 투수 선발투수만큼 길게 던지는 투수 등 다양한 투수들이 있어요.
승리조/추격조/패전조 등 그룹으로 분류되어 있답니다.
마무리투수
말 그대로 그날 경기를 마무리해 주는 투수 야구용어입니다.
보통 불펜진의 에이스 가장 잘 던지는 투수를 마무리로 올리는데요.
아무래도 경기 마지막 마무리를 책임지는 투수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이 굉장한 보직입니다.
1~3점 차 이내로 이기고 있을 때 승리를 지켜주기 위해 마무리 투수로 올라옵니다.
승리투수
최종 야구 경기를 승리로 이끈 투수를 말합니다.
승리한 경기에 모두 등판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기록은 아닙니다.
승리투수도 조건이 따로 존재합니다.
선발투수로 나왔으면 최소 5이닝 이상 완투를 해야 합니다.
선발투수가 팀 리드를 못해 강판당할 경우 그 경기에서 가장 효과적인 투구를 한 구원투수 중 한 명이 승리투수가 된답니다.
패전투수
자신이 속한 팀에게 패배의 빌미를 준 투수를 말합니다.
이닝과 관계없이 지고 있을 때 마운드를 내려온 이후 자기 팀이 동점 또는 역전을 못 하고 경기가 종료되었을 경우 패전투수가 되지요.
실점
R은 타자 기록에서는 득점이지만, 투수의 기록에서는 실점을 의미한답니다.
자책점
실점 중에서 투수에게 책임이 돌아가는 실점을 의미합니다.
실책과 패스트볼에 의한 것을 제외한 점수입니다.
이닝 수
투수가 출전해 경기동안 던진 이닝 수를 의미합니다.
세이브
KBO 공식 야구 규칙에 의하면, 세이브는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투수에게 줍니다.
홀드
위의 세이브가 마무리 투수만 높이 평가하고 중간계투의 기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홀드가 탄생하였습니다.
홀드의 요건은 세이브와 같지만, 경기가 끝나기 전에 물러난 투수에게 홀드를 줍니다.
소속팀이 이겨야만 가능한 세이브와 달리, 투수가 물러난 뒤 후속 투수가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해도 홀드는 유지됩니다.
또한, 승/패/세이브를 기록한 투수에게는 홀드를 주지 않습니다.
블론
세이브/홀드 요건을 충족하는 상황에 나와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한 경우입니다.
퀄리티 스타트
선발투수가 6이닝 이상 투구하여 자책점을 3점 이하로 허용한 경우입니다.
너무 느슨한 기준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만, 현재 KBO와 같은 타고투저 리그에서는 6이닝 3자책점도 쉽지 않습니다.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QS의 기준을 약간 더 엄격하게 만든 것입니다.
선발투수가 7이닝 이상 투구하고 3자책점 이하를 허용한 경우를 말합니다.
상대 타자 수
투수가 경기 중에 상대한 모든 타자의 수입니다.
타자 입장에서의 PA(타석)와 동일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투수 기록에도 PA라고 그냥 표기하기도 합니다.
경기, 시즌 등의 기록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의 하나가 타자 쪽의 PA 합계와 투수 쪽의 TBF 합계가 일치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고의사구(Intentional Base on Balls – 인텐셔널 베이스 온 볼스)
고의사구란 투수가 강타자를 피하거나 병살타를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타자를 볼넷으로 걸러 1루로 진루시키는 것이다.
포수가 일어나서 공을 받으며 스트라이크 존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공을 던져 타자가 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보크 (Balk)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 투수가 부정행위로 규정되어 있는 불필요한 행동을 하게 되면 심판은 보크를 선언합니다.
보크가 되면 모든 주자는 한 루씩 더 진루하게 되며, 3루에 주자가 있으면 득점하게 됩니다.
보크는 야구에서 가장 복잡한 규정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보크가 선언되었을 때, 투수의 행위가 부정한 동작에 해당하는 돠는지는 종종 논란거리가 됩니다.
골든 글러브(Golden Glove)
골든 글러브란 한 시즌 동안 각 자기 위치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1명씩을 선정해서 주는 상이다.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 3명, 지명타자가 대상이다.
그라운드 룰 더블(ground rule double)
그라운드 룰 더블이란 안타가 땅에 맞고 담장을 넘어가거나 공이가 담장 틈에 끼인 경우에 2루타로 인정하고 주자들도 베이스 2개씩 진루한다.
끝내기 홈런(Walk-off Home Run – 웍 오프 홈런)
끝내기 홈런이란 9회 말 이상의 각 회의 말 공격에서 동점 또는 점수가 뒤지고 있는 상황을 홈런을 쳐서 점수를 앞서게 되면
뒤에 남은 아웃 카운트에 상관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승리를 거두게 되고 그 홈런을 끝내기 홈런이라고 한다.
9회 초, 10회 초 등과 같은 초 공격에서 홈런을 치면 말 공격까지는 이어지므로 끝내기 홈런이라고 하지 않는다.
더블헤더(Double Header)
더블헤더란 경기 일정이 우천 등으로 경기 당일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
그 경기를 취소하고 나중에 그 경기를 포함하여 하루에 두 경기를 몰아서 하는 방식이다.
만루 홈런(Grand Slam – 그랜드 슬램)
만루 홈런이란 주자 만루 상황(1루, 2루, 3루 모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홈런을 치는 야구용어입니다.
공격팀은 4점을 얻게 된다.
몸에 맞는 공(Hit by Pitch – 힛 바이 핏치, HBP)
몸에 맞는 공이란 투수가 던진 공이 배트에 맞지 않고 타자를 맞힌 경우를 말한다.
흔히 일본식 표현인 데드볼로 알려져 있으며, 사구(死球)라는 말을 쓰기도 했으나 현재는 순화어인 몸에 맞는 공 또는 영어 표현을 사용한다.
방어율(Earned Run Average – 언드 런 애버리지, ERA)
방어율이란 투수의 9이닝당 자책점을 이르는 말이다.
평균자책점이라고도 한다.
보통 투수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로 인식된다.
방어율이 낮을수록 뛰어난 투수로 평가된다.
백투백 홈런(Back-to-Back Home Runs)
백투백 홈런이란 선행 타자가 홈런을 친 후, 다음 타자가 또 홈런을 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로 연속타자 홈런을 뜻한다.
세 타자 연속 홈런은 백투백 홈런, 이런 식으로 단어가 만들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랑데뷰 홈런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병살(Double Play – 더블 경기)
병살이란 타자의 타격 이후, 수비 측에서 연속된 플레이로 두 사람을 연달아 투 아웃시키는 것을 말한다.
콜드게임(Called Game)
콜드게임이란 비가 많이 오는 등 여러 이유로 야구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 그때까지의 득점에 따라 경기의 승패가 결정된다.
몇 회까지 진행되었는지, 진행할 수 없는 사유와 상황에 따라 스포츠토토 처리 방식이 달라진다.
국내 프로야구의 경우 규정이닝을 채우면 콜드게임으로 경기의 승패가 결정 나고,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하면 노게임이 되어 다른 날을 잡아서 토토 경기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또한 서스펜디드 게임이라고 하여 경기를 도중에 멈추고 다른 날을 잡아서 멈춘 시점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